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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했던 더 미씽링크 팀입니다.
이번에 멤버들,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난생처음 문경에 가봤는데요~ 노는 거 좋아하는 저희 멤버들은 음악과 맥주 축제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또 기본 숙식제공도 해주셔서 비교적 낯선 문경에서도 안심하고 경연을 치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비도 많이 오고 지진까지 있어서 걱정했는데 날씨도 점차 좋아지고 점점 많은 분들이 모여서 다행이었어요.
또 저희 경연 때 말씀드렸듯이 따로 문경의 맛집도 찾아가보고 축제장에서 파는 수제맥주도 즐겼답니다.
문경새재페일에일, 오미자에일 너무 맛있었습니다~^^
운영진과 무대스텝 분들도 궂은 비를 홀딱 맞으면서도 여러모로 준비하시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태풍만 안 왔더라면 더 크게 성공했을 축제였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경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인사 나눠주시고 함께 즐겨주신 다른 참가팀 분들, 모두 너무 멋지셨어요~!
수제맥주 가나다라 브루어리. 에일이 너무 좋았어요~
흥덕동의 메밀꽃*무렵~
제공된 아침식당~
문경에서 즐거운 기억을 안고 다시 서울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박 날게 뻔~~ㅎ
했던 문경 락 페스티발이였습니다.~~^#^
최고였습니다.
좋은장비 시스템에서
공연하게 해 주신것에 대한 감사 표현 하고자 글 올립니다
음향 대박이였어요
특히 드럼~~^#^
세세한 음색이. 최고 였어요
첫 락 페스티발 임에도 불구하고
준비를 참 많이도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행 하는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구요
감사 인사 올립니다.
워크샵 가는 마음으로 즐길 마음으로 갔긴 했지만
태풍으로인해 피해를 보신것 같아 매우 안타깝기만
하더군요..
그 타들어가는 속이 어떠했을지..ㅠㅠ
진행자님, 장비스텝분들 친절 또한 최고였습니다.
비를 홀딱 맞으면서도 웃음짓던 그 모습
진행을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여운이 남습니다.~~^#^
만냥 예쁜 아들 딸같은 알바생 초청받으신 가수및 밴드
직밴 대회에 나오신 밴드팀원들 모두가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한
문경시민 여러분께 감사인사 올리고 싶습니다.
윤수일 밴드를 마치면 돌아가실줄 알았는데..
아마추어 밴드의 공연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심은
감동이 밀려 오더군요. 뭉클 하더라고요..^#^
즐겁고 감동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잠자리에 밥까지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ㅎㅎ
잠도 잘 잤구요~ C 모텔
식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황제식당ㅎ)
체험부스 사장님들께서도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한 한 발전을 기원 하겠습니다
문경. 홧팅!!!
전국 대도시도 주최 하기 힘든 전국 직장인밴드 대회를 기획해 열정적인 무대를 준비해 주신 문경시에 감사드립니다...
본 대회에 참여해 본선 10팀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이번 대회는 우천에도 세심한 준비로 주변이 깨끗하게 진행되었고 참가자에게 배려해준 숙식제공에도 편안하고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문경예총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상을 탈피해 보고자 그다지 환경이 좋지 않는 조그만 합주실에서 연습하는 대부분의 직장인밴드인들에게는 직장인밴드대회는 재능발산의 장이었습니다.
참가 라온제나 드림
직밴 참가팀입니다.
문경에서 숙식 제공한다고 특히 숙박은 정말 좋은것으로 엄선해 준다고해서 믿고 갔어요,
게시판 보시면 알겠지만 악플들 정말 많았죠, 그중에 쓰레기 같은 진행 ,, 어쩌고좀 심하게 쓰신 분도 계시더군요,,
진행은 솔직히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행사할때 토요일~일요일 오후 3시까지는 일반인들 안올거니까 직밴들이라도 붙들어 두면 최소 200명 정도 그안에서 머릿수 채워줄테니,
일부러 오전 11시에 굳이 그 많은 인원이 모여 일요일 12시 까지 경연 하고 또 굳이 3시에 현장에 모여서 결과 보게 했겠죠, 개별 공지나 홈페이지에 본선 진출 명단 게시해도 될것을,, 머릿수 채우는게 중요하니 뭐 다 이해합니다..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최측에서는 행사 잘 살려야 하니까요,
제가 숙박에 대해 사전에 문의도 드렸었어요,어떤 시설인지 궁금하다,, 가족들도 갈수 있는데 여의치 않으면 숙박시설을 별도로 잡는게 좋을지 판단하기 위해서요,,
그때 들은 답변으로
"가능하면 최신식 모텔로 예약할 것이고ㅚ대한 좋은것으로 잡아줄 테니 걱정안해도 된다"는 식으로 밀씀하시더군요
그래서 믿고 갔죠,,
그런데,, 그런데!!
이게 모냐고요,
머리털나고 이런 여인숙은 첨 봤어요,,
어이 없더라고요, 갑자기 심난해 지기 시작했죠,, 그냥 집에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상황상 1박하는걸로 정했고 ,
저희 심심하지 말라고 애완용 곱등이도 들여 놓으셨더군요,,
결국 옆에 다른 모텔에 방 두개 잡아서 개인적으로 비용 지불하고 숙박했습니다. 평이한 수준의 모텔이었는데 배정받았던 방에 비하면 5성 호텔급이었어요.
상당히 불쾌했던게 모냐면,,
근처에 머텔이 많더군요,,혹시나 방을 못구했다는 변명은 하지 마시길,, 몇군대 전화해보니 머텔마디 방이 몇개씩은 남아있더군요,,
그리고 다른 모텔 체크인 하면서 물어보니 문경에서 친절하게 예약해 주신 그 곳은 그지역에서 가장 시설이 안좋은 여관이라고 하더군요
그 여인숙에는 저희 말고 다른 한팀이 더 숙박한 걸로 압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다른 팀들은 환경이 저희보다 좋았을거에요,, 저희가 가장 밑바닥 시설을 배정받았으니까요,,
아래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뭐 설명은 따로 안할랍니다.
왜 굳이 그런곳으류 예약했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아요, 가능하면 최신식 모텔로 예약한다고 호언 장담하시던 그분의 목소리가 생각나네요,,
사실 구질구질하게 끝나고 나서 이런글을 적는 이유는 문경에서 다음번 계획을 하신다면 이런식으로는 하지 말라는 뜻에서 적는 겁니다.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대회 하실거면 안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네요,
마음에 안들면 안오면 되자나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심리상 예선 통과하면 대부분 오기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불만 글이 많은걸로 봤을때 많은 팀이 불참할거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상당히 많은 인원이 참석했더군요,
그러니까 앞으로 대회를 하실거면 책임의식을 갖고 , 직밴을 이런식으로 홀대 하지 않으시길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저희팀은 굳이 말씀 안드려도 아실거 같네요,,
좋은 후기를 써야 서로 기분도 좋을 텐데,
좋은 후기를 쓸 수가 없네요.
그래도 제가 갖출수 있는 최대한의 예의를 갖춰서 좀 길게 적었습니다.
행사진행 : 꽝 but 이해
숙박: 꽝 & 불쾌
식사: 나름 괜찮음
이상 참가팀의 후기였습니다 .
누군가에게는 불편하실 수도 있는 글일수도 있고, 다 끝난 마당에 구질구질한거 아니냐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주최측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글을 남깁니다.
이건 방옆에 욕실 문입니다,. 건물 외부 아님,,,
친근하지 만은 않은 곱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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